Written by zin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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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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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SNS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그리고 오랜 시간 이용하는 것은 페이스북이군요. 아무래도 친구들이 많아 그렇겠죠. 하지만 가장 아끼고 오랫 동안 지켜 온 공간은 역시 블로그(wordpress blog)인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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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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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선호하는 필자에게 최근 기업 블로그가 사라지고 있다는 비관적인 소식과 트위터를 제친 핀터레스트 뉴스는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글이였다. 트위터(Twitter)를 처음 시작했을 때 불편 했다. 오랫 동안 블로그에 적응된 탓에 긴 호흡의 글을 적지 못하는 답답함에 트위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블로그가 아닌 트위터를 시작한 사람들은 혁신적인 소통 수단이라 열광했다. 나 역시도 트위터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깅하는 횟수가 점차 줄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보내면서 SNS 분석 관련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이 분석 작업을 하면서 할수록 블로그의 매력을 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 최근에 급부상 중인 버티컬 SNS 대표 주자인 핀터레스트가 트위터 트래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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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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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버티컬 SNS의 대표 주자 핀터레스트가 트래픽 유발 점유에서 트위터와 구글 플러스를 앞질렀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 기사의 제목이나 주 내용은 사실인 것 같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구글 검색’과 ‘직접 방문’을 통한 트래픽이 페이스북 포함 SNS를 다 합쳐도 훨씬 더 앞선다는 점이다. 이 통계 자료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월 평균 이용시간을 보면 페이스북, 텀블러에 이어 핀터레스트가 3위로 나오는데 이용시간이 높다고 마케팅 채널로써 가치가 높다는 것은 아니라 것이다. 이 통계로 얘기 해 보면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등의 SNS 서비스들의 마케팅 채널로써 가치 평가는 상당히 많이 부풀러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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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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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라는 드라마 덕분에 ‘한글’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TV 드라마를 보지 않는 편이라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검색해 보고 놀랐다. 세상에나~~~ 언론에서도 TV 드라마 관련해 이렇게 많은 기사를 올리는지는 처음 알았다. 드라마, 영화, 오락 프로그램에 관한 글은 주로 연예 정보를 다루는 블로거(blogger)들이 하는 것인 줄만 알았더니 그게 아니다. 그 만큼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 아니면 한글이 갖는 역사적 의미 때문이리라 생각 한다. 언어학자, 문화학자, 유명 대학교수,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이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기사 내용을 발췌해 보았다. 미국의 언어학자 로버트 램지와 레드야드 교수는 각각 “한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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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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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트위터의 최근 리트윗(Retweet)을 분석하면 우리나라 사회 현상을 비교적 빨리 읽을 수 있다. 신문을 볼 시간이 부족할 경우 주말에 몰아서 트위터 글을 읽어 보는데 이번주 자료를 잠깐 살펴 봤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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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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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researcher (박문수)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두 가지 말을 반복한다. 그 하나는 ‘웬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 빌 게이츠 hanijjang (고광헌) 15교시까지 채워진 한국고등학생 시간표와 6, 7교시로 끝나는 미국 일본 중국 고교생들의 수업시간표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저 감옥에서 해방돼야 합니다.?http://t.co/LivTUyc0?#fb iSooPark (박정수) ‘우물쭈물하다가 나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버나드 쇼가 묘비명에 적었던것과 같이… 우물쭈물하다 후회치 않도록 정면 승부하는 한 주되기를 희망하면서… http://t.co/d00eQhwT dotomari (허성원 변리사) “혼자 힘으로 부자된 사람 없다” 워런 연설 동영상 美서 큰 파장 http://t.co/nA9HmE4T No rela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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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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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oojung (신수정) 한 명을 속이기는 어려워도 대중을 속이기는 쉽다.-히틀러. 똑똑한 사람들도 사이비종교나 불법 다단계 등에 빠지는 것을 보면 일리가 있는듯. shinsoojung (신수정) 스트레스를 안에 쌓아놓는 경우가 건강에 훨씬 위험.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말이나 글로 표현하고 명상 등을 하는 것이 도움됨. 동아일보-스트레스다루기 http://t.co/gXZnFeXi shinsoojung (신수정) 첨단기술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세상은 계속 진취적기상, 감성, 열정, 활기, 끈기, 그리고 관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이 첨단화될수록 경쟁우위를 점하는데 관계관리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은 한다-시어도어레빗교수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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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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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발아점 : 블로터닷넷 기사 중 反구글에 나선 애플·MS·오라클…왜? 서비스 사업자간 경쟁의 최대 수혜자는 결국 사용자들이다. ?이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하지 않았다면 애플과 사이는 좋았겠지만, 우리(사용자)는 모바일 OS 선택권이 없어 졌을테고 애플 독식이 과거 MS처럼 되었을 것이니, 이 얼마나 천만 다행인가? 난 이 기사를 읽으면서 온 사방에 적들의 연합체가 움직일 정도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에도 구글은 혼자서 버티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다.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 입장에서 상당한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느낄만 하다는 차원의 얘기지 난 구글빠도 애플빠도 절대 아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직원의 상당수가 과거 구글에 근무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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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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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위현장 데모 현장 건너편 건물에서 경찰은 고성능 카메라로 사진만 찍고 있다. 현장에 출동하여 제재를 하거나 공권력을 행사할려고 하면 사태는 오히려 더 복잡해 지기만 하고 해결되지 않는다. 현장에 모인 시위대가 자진 해산 할 때까지 지켜 보는 것으로 끝이다. No related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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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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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위터(Twitter) 팔로워(Followers) 맞팔 승인해 주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를 ?팔로워하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몇 %와 대화를 했을까?’ 생각을 되짚어 보니 나 역시도 특정인을 내가 먼저 팔로잉(Following) 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그에게 말을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혼자 짝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ㅎㅎ) 물론, 서로 팔로잉, 팔로워 관계가 되었다고 꼭 얘기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 단지 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듣고 싶은 목적도 있을 수도 있고 나 처럼 나와는 완전히 정반대의 가치관인 사람에 대해 궁금해서 팔로잉을 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정치쪽은 진보와 보수 완전히 성격이 다른 사람들을 […]